주요 정보
공포영화 [톡투미]는 유튜브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유튜버 'RackaRacka'가 감독으로 데뷔한 작품으로 2023년에 개봉했고 상영시간은 95분입니다. 유튜버 'RackaRacka'는 쌍둥이 형제인 다니엘 필리푸(Daniel Phillippou), 마이클 필리푸(Michael Philippou)입니다. 각본은 다니엘 필리푸와 빌 힌즈만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했고 빙의와 강령의식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소피 와일드, 알렉산드라 젠슨, 조 버드, 오티스 단지, 미란다 오토, 조 테라크스, 크리스 알로시오, 마커스 존슨, 알렉산드리아 스테펜센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미란다 오토 배우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에오윈'을 연기한 배우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이영화는 2023년 제42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황금까마귀상을 수상했습니다.
줄거리, 빙의 후 절대로 90초를 넘기면 안 된다.
파티에서 콜이 동생인 더켓을 찾는데 방문을 잠그고 나오지 않아 방문을 부수고 데리고 나가자 더켓이 불만을 토로합니다. 그리고 콜은 자신과 동생을 핸드폰으로 찍는 사람들에게 화를 내는데 더켓이 콜을 칼로 찌르자 사람들이 도망가는 사이 자신의 얼굴을 칼로 찔러 자살합니다. 엄마가 죽자 2년 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는 미아는 우울해하는 아버지 맥스를 무시하며 친구인 제이드의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이드의 동생인 라일리를 차에 태우려던 미아는 길에서 죽어가는 캥거루를 보게 됩니다. 캥거루가 고통 속에 죽어가는 이유로 편하게 보내주자고 하지만 안락사로 죽이지 못하고 차를 돌립니다. 라일리를 집에 데려다주고 미아는 제이드에게 심령파티에 가자고 하자 제이드의 남자친구이고 미아의 전 남자친구인 다니엘이 파티에 가는데 이를 알게 된 라일리도 같이 가게 됩니다. 파티에 멤버들이 모이자 주최자인 헤일리와 조쉬는 더켓에게 받았다는 손 조각상을 꺼내면서 '톡 투 미'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양초에 불을 붙이고 문을 열어 박제 손을 잡으며 "톡 투 미(Talk to me), 내 몸에 들어와(I let you in)"라고 해야 합니다. 의식이 끝나면 촛불을 꺼야 되고 90초를 넘기면 안 되고 90초가 넘으면 귀신이 몸에 남게 됩니다. 헤일리는 먼저 할 사람을 지원받고 미아의 지원으로 시작합니다. 촛불을 켜고 촉매를 잡은 뒤 톡투미라고 하자 미아는 맞은편에 있는 귀신을 보게 되고 깜짝 놀라 손을 놓고 겁에 질려 하기 싫다고 하지만 친구들의 요청에 다시 한번 시작하고 귀신에게 내 몸에 들어오라고 합니다. 빙의된 미아는 라일리에게 '그들이 너를 찢을 것'이라고 하며 도망가라고 웃으며 소리를 칩니다. 83초가 지나 조쉬와 수가 박제손을 미아에게서 떼내려고 하는데 미아가 방해해서 90초가 지나 손을 떼게 됩니다. 미아가 웃으며 괜찮다고 하자 파티의 분위기는 좋아지고 헤일리, 조쉬, 미아가 여러 번 톡투미를 반복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파티를 마칩니다. 그날 밤 라일리는 무서움에 잠을 잘 수 없어 누나인 제이드에게 가지만 거절당하고 미아에게 갑니다. 다시 파티가 제이드의 집에서 열리면서 다니엘이 톡투미를 하는데 교회에 나니고 있어 제이드와 사귄 지 3개월이 지나고 키스도 하지 않았던 다니엘은 혀로 입술을 핥고 제이드에게 '너와 손을 잡으면 거시기가 쪼그라든다'면서 약올립니다. 이때 헤일리나 조쉬의 몸속에 창녀가 들어갔다면서 웃습니다. 다니엘은 의자에서 넘어진 뒤 제이드의 개와 혀를 핥으며 키스를 합니다. 90초가 지나기 전에 손을 풀고 나서 다니엘은 핸드폰으로 찍은 것을 지우라면서 화를 내고 방을 나가지만 돌아와 다른 사람들과 톡투미를 즐깁니다. 분위기가 좋아지고 라일리와 친구가 자신들도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누나인 제이드가 반대를 합니다. 미아가 60초만 해보게 하자고 하자 제이드는 화를 내면서 방을 나갑니다. 라일리는 미아에게 50초 동안 하는 것을 허락받습니다. 라일리가 톡투미를 하자 미아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죽은 건 자신의 선택이 아니고 미를 사랑한다고 합니다. 미는 미아를 엄마가 줄여서 부르는 별명이었고 라일리에게 들어온 귀신이 자신의 엄마라는 것을 확신한 미아는 50초가 지났다는 헤일리의 말에도 라일리의 손을 떼지 않고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라일리의 상태가 이상해지면서 갑자기 자해를 시작합니다. 머리를 책상에 내리찍고 자신의 눈을 빼내려고 하는 라일리를 사람들이 말리려고 하지만 의자를 차서 사람들이 오지 못하게 하고 계속해서 자신의 머리를 책상에 찍습니다. 겨우 90초가 지나기 전에 라일리의 손을 빼앗지만 이미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자해를 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해 조사를 하는데 제이드의 엄마는 미아에게 '넌 예전에도 마리화나를 한 적이 있다'면서 자신의 아들에게 먹인 게 뭐냐고 하면서 화를 냅니다. 제이드의 집에서 쫓겨난 미아가 아빠의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다니엘이 부모에게 사촌의 집으로 간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정을 알고 아빠의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미아는 다니엘과 손을 잡을 것을 이야기하지만 제이드에 대한 생각으로 그만둡니다. 다니엘과 같은 침대에서 자다가 미아는 나이가 많은 여자가 다니엘에게 다가와 다니엘의 발을 혀로 핥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니엘의 몸에 들어갔던 귀신과 같은 귀신을 보면서 다니엘에게 일어나라고 소리를 쳐서 깨어나지만 다니엘이 보는 것은 미아가 자신을 발을 핥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니엘은 겁에 질려 미아의 집을 나가고 미하는 우울증이 심해집니다. 라일리의 병문안을 가지는데 제이드의 엄마에게 한번 더 오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말에 돌아갑니다. 그런데 미아는 그곳에서 엄마를 보게 되는데 박제 손을 만지지 않아도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것이고 엄마에게 라일리를 구해줘야 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제이드가 라일리를 간호하지만 라일리는 귀신에 씌어 제이드의 팔을 깨물고 머리를 화장실 벽에 박으면서 자해를 해서 나오는 피를 핥아먹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미아는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더 위협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