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4. 25. 03:01

더블타겟 스나이퍼 마크월버그 주요 정보 줄거리

마크 월버그, 총, 폭파, 파편

 

영화 더블 타겟 주요 정보

2007년에 개봉한 영화로 앤트완 퓨콰 감독이 연출한 액션영화로 원제는 'Shooter'입니다. 앤트완 퓨콰 감독은 2003년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한 태양의 눈물과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 매그니피센트 7, 백악관 최후의 날 등의 영화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원작 소설은 톰 클랜시와 스티븐 헌터의 ' Point Of Impact(탄착점)'입니다. 주연으로는 마크 월버그, 마이클 페냐, 케이트 마라 배우가 출연했고 대니 글로버, 로나 미트라, 네드 비티 등의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영화를 보는 127분 동안 저격액션을 비롯해 박진감 넘치는 총격, 추격, 폭발액션을 보여줍니다. 

 

더블 타겟 주요 줄거리, 저격으로 위기를 넘기고 비리를 알린다.

미 해병대의 저격수 밥 리 스웨거는 도니와 에티오피아의 마을에서 철수하는 병력을 엄호하는 임수를 수행하던 중 헬리콥터를 동반한 반군들이 도착하자 구조를 요청하지만 교신이 끊깁니다. 반란군과 싸우다 도니는 사망하고 스웨거는 가까스로 헬리콥터를 저격하여 격추시킵니다. 전우를 잃고 살아남은 스웨거는 전역 후 산속에서 은거하여 살아갑니다. 시간이 자나 아이작 대령이 찾아와 미국대통령 암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후 이를 예방하고 막아줄 사람을 스웨거로 지목하여 섭외하려 합니다. 스웨거는 한참을 고민한 끝에 수락하고 자신의 저격용 총기를 손질하고 애견에게 며칠간의 이별을 전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방문하기로 예정된 곳을 확인하면서 대통령암살이 가능한 저격할 수 있는 곳으로 필라델피아를 지목합니다. 필라델피아에 도착하고 스웨거는 대통령이 연설하는 곳을 관찰하면서 대통령이 저격당할 때가 되었다고 알리려고 할 때 경호원들은 관심이 없어 보였고 스웨거의 곁에 있던 경관이 스웨거를 향해 총을 쏩니다. 또한 총성이 울리면서 대통령이 죽이 않고 에티오피아의 대주교가 죽게 됩니다. 부상을 당한 스웨거는 FBI요원인 멤피스의 차를 빼앗아 달아나지만 티몬스 경찰에 의해 위치가 발각되자 세차장으로 몰래 들어가 상처를 응급조치하고 사람들이 알아볼 수 없게 피부에 검은색을 칠합니다. 하지만 스웨거는 지명수배자가 된 상황입니다.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자 전우인 도니의 아내였던 새라를 찾아가 치료를 부탁하지만 거부를 하자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하면서 출혈이 심해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응급조치에 필요한 약품들을 알려주고 치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스웨거에게 차를 도난당한 멤피스는 FBI를 망신시켰다는 멍에를 쓰고 동료들에게 무시를 받으며 스웨거가 저격범이라는 것에 대한 의문을 갖습니다. 그리고 진범은 원격장치를 이용해 대주교를 죽였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치료를 마친 스웨거는 멤피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멤피스에게 정보를 보냅니다. 멤피스는 스웨거가 은퇴하게 된 에티오피아에서의 작전에 거대한 조직의 배후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조사를 하다 괴한들에게 납치되어 살해당할 위기에 놓입니다. 멤피스가 죽기 직전에 스웨거가 괴한들을 저격하고 멤피스를 구출하자 둘은 누명을 벗고 명예를 되찾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니다. 두 사람은 총기와 탄환에 대한 전문가를 찾아가 저격을 할 경우 총탄을 남기지 않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주교를 저격한 진범을 알아냅니다. 한편 스웨거의 사망을 확인하려는 존슨 대령이 부하들에게 화를 내며 재촉하자 스웨거가 도니의 부인인 새라에게 도니의 기일마다 꽃을 보낸 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새라를 납치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웨거는 진범인 미켈리아를 찾아가기 전에 멤피스에게 총격과 방어에 대해 훈련을 시키며 총기와 폭탄 등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미켈리아가 칩거하는 곳에서 경호원들을 제압하며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미켈리아를 만난 스웨거는 엄청남 비밀을 듣게 되는데 에티오피아에서 송유관을 설치하면서 이익을 볼 수 있지만 송유관을 설치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뜻에 따라 존슨 대령의 명령으로 에티오피아의 400여 명에 이르는 마을사람들을 학살하고 묻어버린 것과 스웨거와 도니가 엄호했던 작전이 학살을 마치고 철수하는 병력을 엄호한 것이었습니다. 모든 비밀을 말한 미켈리아는 스웨거를 유인하기 위해 이곳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새라가 위험하다는 것까지 말하고 자살합니다. 이때 존슨의 부하들이 스웨거와 멤피스를 죽이기 위해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많은 병력이 공격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스웨거는 총격으로 적들을 제압하고 멤피스는 저격과 무전으로 스웨거를 돕습니다. 그리고 미리 설치한 폭발물로 적들을 완벽하게 제압하지만 헬리콥터로 공중에서 공격하는 적들에게 위협을 당합니다. 이때 스웨거는 에티오피아에서 전사한 도니를 생각하면서 심리적 부담을 떨치고 기름탱크에 총을 쏘자 폭발에 의해 헬리콥터는 추락하고 스웨거와 멤피스는 천신만고 끝에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그 뒤 스웨거는 새라를 찾기 위해 존슨 대령과 만나기로 하고 눈이 쌓인 산꼭대기를 약속장소로 정합니다. 존슨 대령은 일행과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고 스웨거가 오는 것을 확인하지만 저격으로 쓰러집니다. 하지만 저격당한 사람은 멤피스였고 멤피스가 저격당한 것으로 존슨 대령이 미리 보낸 저격수들의 위치를 파악한 스웨거가 저격병들을 차례로 저격하고 새라를 구해 냅니다. 그리고 스웨거는 유일한 증거인 미켈리아의 증언을 녹음한 녹음기를 불태우며 증거를 없앱니다. 이를 본 미첨의원은 헬리콥터를 타고 도주하고 존슨 대령이 스웨거의 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웨거는 체포당합니다. 이후 법무장관실에서 스웨거의 증언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존슨 대령은 증언을 하는 곳에 있다는 것에 반색하며 불만을 표시합니다. 이에 법무장은 삼권분립의 원칙을 말하며 존슨을 홀대합니다. 그 자리에서 스웨거는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증거물로 채택된 자신의 총을 통해 알리게 되고 존슨대령과 미첨의원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더블 타겟의 관람후기

더블 타겟에서 가장 스릴 있고 눈여겨볼 장면은 미켈리아의 은신처에서 스웨거가 나오면서 용병들과 벌이는 총격액션입니다. 두 사람이 헬리콥터까지 대동한 용병들의 공격을 막아내고 피하는 것과 동시에 용병들이 공격해 오는 위치와 저격위치를 교신하면서 벌이는 전투에서부터 사제로 만든 폭발물을 이용해 용병들을 무력화시키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스웨거는 도니가 죽어가는 장면을 회상하며 헬리콥터를 기름탱크를 폭발시켜 격추하고 도니에게 있는 미안함과 자신의 잘 못을 덜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법정에서 무죄를 밝히고 존슨과 미첨이 밀회를 갖는 장소에서 두 사람을 처리하는 것은 비리의 온상을 제거하면서 보는 이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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