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6. 11. 00:12

영화 [다빈치 코드] 주요 정보 줄거리 관람후기

모나리자, 톰행크스, 오두리 토투, 다빈치 코드

 

주요 정보

'다빈치 코드'는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2006년에 개봉했으며 댄 브라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각본은 아키바 골즈먼이 맡았습니다. 주연으로 톰 행크스, 오드리 토투가 출연하여 로버트 랭던, 소피 느뵈를 연기하였고 이안 맥켈런과 장 르노가 조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론 하워드 감독은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2018)'을 연출했고 '아메리칸 메이드(2017)'를 제작하기도 했으며 다수의 영화에서 감독과 제작을 맡았습니다. '다빈치 코드'는 드라마, 스릴러 장르이며 상영시간은 149분입니다. 

 

줄거리, 예수와 막달레나에 대한 비밀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화랑에서 큐레이터인 자크 소니에르는 두건을 쓴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쫓기며 괴한은 사일러스 수도회의 쐐기돌이 있는 위치를 알아내고 소니에르는 사망합니다. 한편 파리에서 미국 유학생들에게 기호와 종교에서의 여성에 대한 강의를 하던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프랑스 경찰과 만난 뒤 루브르 박물관의 사건현장으로 갑니다. 랭던은 죽은 소니에르가 몸과 피, 검은색 잉크로 복잡한 상징을 남기고 죽은 것을 확인합니다. 파슈 국장은 랭던에게 수수께끼같은 암호를 해석해 줄것을 부탁합니다. 

사일러스는 "스승님"이라고 불리는 남자에게 머릿돌의 수호자 네 명을 죽였고 모두 같은 위치를 말했다고 전합니다. 그는 연락이 끝난 후 허벅지에 가시가 달린 쇠사슬을 감고 채찍으로 자신을 때리며 살인에 대한 죄를 회개합니다. 성 쉴피르 성당으로 간 사일러스는 자신을 키워준 마누엘 아링가로사 교주의 도움으로 견학을 하게 됩니다. 성구실의 바닥을 파내고 "욥기 38장 11절"이라는 문구가 있는 돌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어딘가로 전화를 하고 있는 수녀에게 해당 문구가 무엇인지 묻고 "네가 여기까지 오고 더 넘어가 지 못하리니."라는 대답에 속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수녀를 살해합니다. 또한 프랑스 경찰 소속의 암호학자 소피 느뵈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랭던에게 남자 화장실로 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소피는 랭던이 속고 있으며 국장은 그가 모르게 GPS장치를 자켓에 넣었다는 것도 알려줍니다. 소피는 이것이 소니에르가 남긴 메시지의 마지막 구절 때문이고 그가 유력한 용의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니에르가 자신의 할아버지라는 것을 고백한 소피는 그가 자신에게 숨겨진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다는 것을 믿고 랭던과 암호를 풀자고 합니다. 두 사람은 추적장치를 이용해 경찰들을 다른 곳으로 유인하고 루브르박물관을 탐색하며 소니에르가 남긴 아나그램 메시지를 찾아냅니다. 이 문구들은 모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과 연관되어 있고 마지막 암굴의 성모에서 꽃 모양이 장식된 열쇠를 발견합니다. 프랑스 경찰의 추적으로 미국 대사관으로 갈 수 없게 된 두 사람은 불로뉴의 숲으로 가고 랭던의 그곳에서 열쇠에 대해 조사를 합니다. 일행은 열쇠에 새겨진 문자가 취리히의 은행창고가 있는 곳의 주소이고 열쇠는 예금된 상자를 받을 때 쓰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은행에서 그들은 소니에르가 남긴 피보나치 수열로 계좌를 알아내고 보관된 상자를 찾아냅니다. 상자에는 크립텍스가 들어있는 로즈우드 상자가 있습니다. 크립텍스는 5개의 알파벳 아이얼리 적힌 원통형 상자로 알파벳 5개를 정확한 순서로 맞춰야 그 안에 있는 파피루스를 꺼낼 수 있습니다. 만약 억지로 열려고 하면 안에 있는 식초병이 깨지고 파피루스는 녹게 됩니다.

은행의 경비가 경찰에 연락해 도망을 가야되자 은행의 야간 지배인 앙드레 베르네가 계좌의 안전대피 조항에 따라 밴에 그들을 태워 탈출을 도와줍니다. 두사람은 차안에서 크립텍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피는 할아버지와 크립텍스 같은 물건으로 게임을 했다고 말합니다. 랭던은 크립텍스가 그들이 발견하려고 하는 것에 대한 정보 또는 실마리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차가 갑자기 멈춰서고 베르네가 총을 겨누며 그들을 협박해 크립텍스를 빼앗자 랭던이 베르네를 밀치고 소피와 차를 타고 도망갑니다. 랭던은 크립텍스를 열기위해 친구인 리 티빙에도 도움을 받으려고 찾아갑니다. 리 티빙은 성배를 간절하게 찾고 있는 자이며 성배가 잔이 아닌 마리아 막달레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그녀가 그리스도의 아내이며 예수가 죽자 제자들이 따라다니는 것을 위치 않아 그녀를 몰아냈다고 전합니다. 마리아는 그 당시에 임신을 한 상태였고 티빙은 소피에게 예수의 후손을 보호하기 위해 비밀집단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자크 소니에르가 그 집단의 일원이었다면 소피 또한 그 집단에 들어가기 위한 훈련을 받았을 거라는 추측을 합니다. 그 사이에 사일러스는 티빙의 집에 침입해 크립텍스를 훔치려고 하지만 티빙이 지팡이로 사일러스를 치고 집사인 레미, 사일러스를 데리고 탈출하여 저택을 떠납니다.

레미가 스승의 추종자인 것이 밝혀지지만 그는 사일러스를 풀어주고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하는데...

관람후기 및 평가

수도회의 비밀단체와 오푸스 데이 등의 조직에 대한 의문이 깊어 지고 예수와 마리아 막달레나의 이야기가 진짜 인지에 대한 의문속에 영화를 봐야만 했고 랭던과 소피의 스릴넘치는 이야기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영화가 개봉할 당시 한기총과 개신교 단체에서 영화를 거부하는 성명서와 가처분 신청이 있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후속으로 '천사와 악마(2009)', '인페르노(2016)'이 개봉했습니다. 또한 2006년에는 헐리우드 영화로는 '물랑 루즈' 이후 2번째로 칸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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