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7. 10. 00:29

영화 [이탈리안 잡] 주요 정보 줄거리 출연진

이탈리안 잡, 샤를리즈 테론, 마크 월버그, 제이슨 스타뎀

 

주요 정보

[이탈리안 잡]은 하이스트,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연출하고 도나 파워스, 웨인 파워스 작가가 각본을 맡았고 2003년에 개봉했습니다. F. 게리 그레이 감독은 1995년 영화 '프라이데이'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으며 '디아블로(2003)', '모범시민(2009)',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2017)',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2019)' 등의 영화의 감독과 기획을 맡고 직접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주연으로는 샤를리즈 테론, 마크 월버그,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하고 에드워드 노튼, 도널드 서덜랜드 등의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상영시간은 111분입니다. 

 

줄거리, 금괴를 둘러싼 아버지의 죽음과 통쾌한 복수

금고털이 전문범인 존 브리저는 베니스에서 아탈리아 조직이 소유한 금고에서 3,500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금괴를 훔치기 위한 팀을 구성합니다. 팀에는 찰리 크로커, 라일, 핸섬 랍, 스티브, 길리언이 참여하는데 도둑질, 컴퓨터, 자동차, 폭발물에 전문가 들입니다. 이 팀은 목표로 한 조직의 금괴를 터는 것에 성공했지만 팀원들이 금괴와 함께 오스트리아 쪽으로 이동할 때 금괴를 독차지하기 위해 스티브가 고용한 사람들에게 저지당합니다. 스티브가 존을 죽이자 롭은 죽을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차를 물속으로 운전하고 팀원들은 차 안의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살게 되지만 스티브는 그들이 죽은 것으로 판단하고 떠납니다. 시간은 1년이 지나고 찰리는 미국에서 스티브가 신분을 세탁하고 로스앤젤레스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기 위해 예벤이라는 우크라이나의 장물아비를 통해 금을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에 찰리는 팀을 구성하고 숙련된 금고 기술자이면서 존의 딸인 스텔라에게 아버지가 살해당한 것에 대한 복수를 할 기회를 줍니다. 그리고 그들은 스티브의 저택의 위치를 알아내고 케이블 TV기술자로 위장한 스텔라가 저택에 들어가 금괴가 있는 금고의 위치를 알아냅니다. 스티브는 스텔라의 정체를 알지 못하지만 스텔라의 외모에 반해 데이트를 하자고 합니다. 찰리는 스텔라가 스티브와 데이트를 하는 동안 금고를 폭파하고 개조한 3대의 자동차로 금을 운반할 계획을 설명합니다. 하지만 계획한 밤에 스티브의 이웃들이 파티를 하고 폭발이 이웃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판단하여 계획을 포기하고 스텔라는 다음 기회를 잡기 위해 데이트를 하러 갑니다. 스텔라는 아버지가 사용하던 '나는 모두를 믿는다. 내면의 악마를 믿지 않을 뿐이지.'라는 말을 하자 스티브가 스텔라가 누구인지 알아차리지만 찰리와 팀원이 스텔라를 구하기 위해 데이트를 하는 장소에 도착합니다. 스티브는 그들이 살아 있는 것을 보고 놀라지만 금괴는 자기 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을 비웃습니다. 스티브는 찰리가 금을 훔칠 것이라는 불안감에 금괴를 빨리 처리하기 시작하지만 예벤이 베니스 금괴절도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얘기하자 예벤을 죽입니다. 예벤의 죽음은 그의 사촌이면서 예벤과 그의 보석점을 통해 돈세탁을 하던 우크라이나의 범죄조직 보스인 마시코프를 화나게 합니다. 마시코프는 피트를 통해 그 살인이 찰리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스티브는 장갑차를 이용해 눈에 띄지 않게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멕시코 시티로 금을 운반하려고 합니다. 냅스터는 그 내용을 도청하고 찰리와 팀원들은 교통통제 시스템을 이용해 방탄차로 계획된 장소로 이동해 공항으로 향하는 금을 훔치기로 계획합니다. 팀원들은 3대의 장감차가 이동하는 것에 놀라지만 냅스터가 금괴를 운반하는 트럭을 알아내고 교통을 통제하기 위해 신호등의 신호를 조정합니다. 또한 스티브가 헬리콥터로 교통상황을 확인하는 것을 알고 그들의 목표지점으로 차를 보내고 바로 아래에 있는 낡은 지하철 터널로 차를 떨어뜨리기 위해 폭발시키면서 주의를 돌립니다. 스텔라는 스티브가 금고를 바꿔 치지 하는 것에 당황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금고를 열고 금을 자신들이 준비한 차에 옮겨 운전해 달립니다. 그들은 지하철에서 로스앤젤레스 강까지 가는데 바이크 라이더들에 의해 도시심에서 운전하며 경쟁을 벌여 냅스터가 교통신호를 통제하는 것을 쉽게 합니다. 결국 스티브는 헬리콥터를 착륙시켜 유니온 역으로 가기 위해 트럭을 훔칩니다. 유니온 역에서는 렌치의 도움으로 차들을 기차에 올리게 합니다. 스티브는 렌치를 매수해 기차의 문을 열지만 찰리와 다른 팀원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되는데...

 

출연진, 초호화 캐스팅과 연출적 인연?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연출한 2017년에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에는 빈 디젤,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드웨인 존슨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이 영화 이전에 '디아블로(2003)'에서 빈 디젤과 호흡을 맞췄고 이 영화를 통해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 : 홉스 & 쇼(2019)'에서 제이슨 스타뎀이 자동차를 본 후의 반응에서 이 영화에 대한 오마주와 코믹스런 장면을 연출하는데 이 영화의 영향이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소품은 자동차로 BMW가 미니 브랜드인데 영화제작과 컨셉에 따른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이 이 영화를 본다면 영화의 장소적 배경이 로스앤젤레스라 한글로 된 간판을 자주 본다는 것에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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