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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토, 처절한 탈출과 추격 그리고 결투의 결말
아포칼립토를 보게 된 이유 "거대 문명은 내부에서 붕괴되기 전에는 외부로부터 정복되지 않는다."라는 윌 듀렌트의 명언이 있습니다. 이 명언이 영화 "아포칼립토"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미국의 유명배우 멜 깁슨이 감독한 영화로 2006년에 개봉한 아포칼립토입니다. 16세기 마야문명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마야문명이 외세의 침략으로 멸망을 한 것인지 아니면 내부적 분열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79회 아카데이 시상식에서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분장상 후보에 오른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마야문명이 멸망한 이유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마야문명의 잔혹함과 밀림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탈출 중남미로 보이는 밀림 속에서 "재규어의 발"을 비롯한 여 남자들이 사냥을 하고 있습..
2024. 3. 1.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