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의 소소한 소통
  • 홈
  • 태그
  • 방명록
  • 메뉴 닫기
  • 글작성
  • 방명록
  • 환경설정
    • 분류 전체보기 N
  • 홈
  • 태그
  • 방명록
카테고리 없음

할로우 맨, 투명인간의 공포에서 벗어나라

할로우 맨에 대한 소개와 감상포인트 2000년에 개봉한 할로우 맨(Hollow Man)은 SF, 공포, 스릴러를 장르의 영화로 포 베호벤 감독이 연출한 작품입니다. 이는 소설가 H.G.웰스가 집필한 '투명인간'을 각본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주연 배우로는 케빈 베이컨, 엘리자베스 슈, 조시 브롤린 등이 출연했습니다. 케빈 베이컨이 연기한 과학자 세바스찬이 정부의 투명인간 프로젝트의 팀장을 맡으면서 직접 투명인간이 된 후 이성을 상실하면서 동료들과 이웃을 해치게 되는 것이 주요내용입니다. 일에 열중한 주인공이 투명인간이 되면서 잔혹해 지는 모습과 당시 기술로 만들기 어려운 시각적인 특수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할로우 맨의 줄거리, 투명인간의 폭주 워크홀릭인 세바스찬은 국방부가 주도하는 투명인간을 연구하는..

2024. 3. 5. 02:36
카테고리 없음

겟아웃, 뇌과학이 만들어 낸 인종차별

영화 겟아웃에 대한 평가 영화 겟아웃(Get Out)는 전통적인 스릴러 영화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로튼, IMDb, 네이버 등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여러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고 남우주연상, 작품상, 감독상의 후보에 올랐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인종차별은 다른 영화나 실제적인 차별과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감독은 조던 필(Jordan Peele) 감독인데 미국의 코미디쇼 진행자라는 것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겟아웃의 주요 줄거리, 여기서 나가야 한다! 촉망받는 사진작가인 흑인 남성 크리스는 백인 여자친구 로즈와 로즈의 집에 방문하기로 합니다. 자신이 흑인이라는 것을 로즈가 부모님에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안해 하지만 로즈는 괜찮..

2024. 3. 3. 18:21
카테고리 없음

아포칼립토, 처절한 탈출과 추격 그리고 결투의 결말

아포칼립토를 보게 된 이유 "거대 문명은 내부에서 붕괴되기 전에는 외부로부터 정복되지 않는다."라는 윌 듀렌트의 명언이 있습니다. 이 명언이 영화 "아포칼립토"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미국의 유명배우 멜 깁슨이 감독한 영화로 2006년에 개봉한 아포칼립토입니다. 16세기 마야문명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마야문명이 외세의 침략으로 멸망을 한 것인지 아니면 내부적 분열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79회 아카데이 시상식에서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분장상 후보에 오른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마야문명이 멸망한 이유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마야문명의 잔혹함과 밀림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탈출 중남미로 보이는 밀림 속에서 "재규어의 발"을 비롯한 여 남자들이 사냥을 하고 있습..

2024. 3. 1. 01:45
카테고리 없음

영화 13시간 : 실감나는 전투와 생존 그리고 탈출

리비아 벵가지에서 일어난 사건 영화 13시간은 액션영화의 거장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한 액션 스릴러 영화로 2016년에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미첼 주코프의 소설 "13시간"을 각색했고 2012년 9월 11일에 리비아 벵가지에서 발생한 미국 영사관 테러 사건으며 크리스토퍼 스티븐스 주 리미아 대사 등 미국인 4명이 사망한 사건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벵가지 테러 사건의 원인은 미국에서 이슬람을 비하하는 영화 "Innocence of Muslims"이 온라인으로 공개됐기 때문입니다. 13시간의 사투, 생존과 탈출 리비아의 국가원수인 무아마르 카다피의 독재정권에 반기를 든 국민들에 의해 처형되고 리비아는 혼란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리비아의 모든 국가의 공관은 철수하고 있지만 미국은 임시 영사관..

2024. 2. 28. 22:26
카테고리 없음

폴 600 미터 : 지상 600m위에서 벌어지는 생존 액션

영화 폴 600m의 기본정보 영화 "폴 600미터"의 원제는 "The Fall"로 스콧 만 감독이 연출한 2022년 작품입니다. 그레이스 캐롤라인 커리와 버지니아 가드너가 두 여주인공으로 베키 코너와 실로 헌터 역을 맡아 고공서바이벌을 펼칩니다. 액션스릴러 장르로 상영시간은 107분동안 스릴넘치는 장면들로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베키와 실로는 지상에서 600m높이의 송신탑에 올라가지만 내려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지고 핸드폰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지고 잠들거나 작은 실수만 해도 600m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 주인공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영화입니다. 위기 상황에 놓인 여주인공들은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을지 궁금해 지는 영화입니다. 지상 600m 위에서 벌어지는 생존 헌터는 미..

2024. 2. 25. 19:36
카테고리 없음

웜 바디스, 사랑은 좀비의 심장도 뛰게 한다?

웜 바디스, 좀비영화의 특별한 존재감 영화 웜 바디스(Warm Bodies)는 소설가 아이작 매리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로맨택 좀비 코미디입니다. 조나단 레빈감독이 각본까지 맞은 작품으로 니콜라스 홀트, 테레사 파머, 존 말코비치 등 유명배우가 출연했습니다. 기존의 좀비영화가 보여주는 호러나 액션이 아닌 로맨스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좀비가 사랑하게 되는 인간 여자와의 러브스토리로 진행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좀비가 어떻게 인간을 사랑하게 되고 인간은 좀비의 사랑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좀비와 인간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사랑이 좀비의 심장을 뛰게 하고 좀비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웜 바디스의 주요 줄거리, 좀비와 인간의 만남 인류는 좀비바이러스로 인해 멸망위기를..

2024. 2. 24. 02:19
  • «
  • 1
  • ···
  • 27
  • 28
  • 29
  • 30
  • 31
  • 32
  • »
Powered by Privatenote Copyright © 아깽이의 소소한 소통 All rights reserved. TistoryWhaleSkin3.4

티스토리툴바